미켈레 모로네 화제, 고수위 폴란드 영화 `365일` 주인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탈리아 국적의 배우 미켈레 모로네(Michele Morrone)가 화제다.
미켈레 모로네는 폴란드 영화 '365일(365데이즈)'의 남자 주인공이다. 영화 '365일'이 지난 7월 1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65일'은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을 둔 작품으로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불린다. 마피아 가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가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라는 카리어우먼에게 집착하며 그를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미켈레 모로네는 이탈리아인으로 1990년생 배우로 알려져 있다. 2018년 결혼 4년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 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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