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성균관대 법대 교수는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촛불 1년 진단토론회'에서 "폭력을 광장민주주의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김 교수는 "지난해 촛불집회에서 많은 폭력이 발생했고 누군가 희생됐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며, 목적의 정당성과 순수성을 강조해도 폭력으로 인한 시민인권 침해를 정당화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밖에 토론자로 나선 박용진 준법운동국민연합 대표는 "노동절을 앞두고 대규모 촛불집회가 추진되고 있는데 화합과 단결로 나라 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하며, 정부도 사회불만세력을 위한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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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를 맡은 김 교수는 "지난해 촛불집회에서 많은 폭력이 발생했고 누군가 희생됐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며, 목적의 정당성과 순수성을 강조해도 폭력으로 인한 시민인권 침해를 정당화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밖에 토론자로 나선 박용진 준법운동국민연합 대표는 "노동절을 앞두고 대규모 촛불집회가 추진되고 있는데 화합과 단결로 나라 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하며, 정부도 사회불만세력을 위한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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