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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태풍 바비 걱정..."무사히 지나가길"
입력 2020-08-26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진재영이 태풍 바비 걱정에 기운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진재영은 마스크를 쓴 채 테이블에 엎드린 모습. 탐스러운 머리카락과 동그랗고 큰 눈의 미모는 감출 수 없지만 눈빛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한편, 이날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강풍과 폭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 서쪽 해상으로 올라와 제주도(제주시 기준)에 가장 근접한데 이어 오후 8시께 전남 흑산도, 27일 오전 4∼5시께 서울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비는 27일 오전 5∼6시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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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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