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돼지독감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09-04-27 02:50  | 수정 2009-04-27 02:50
재닛 나폴리타노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국에서도 감염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또, 돼지 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된 지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에 대해 철저한 검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전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린 사례가 현재 뉴욕 8건을 포함해 20건이 확인됐으며 앞으로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도 돼지독감 사계가 4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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