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여성 출연자 천안나가 과거 승무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천안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살 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안나는 한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채 국적기 항공사의 베이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천안나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사진 속 천안나는 24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풋풋함이 드러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 시절 사진 더 보여주세요", "저 때도 예뻤네", "저도 언니처럼 승무원이 되고 싶어요", "딱 봐도 합격할 상이네", "상견례 프리패스할 것 같다. 단정해 보인다" 등 색다른 천안나의 모습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천안나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당시 천안나는 출연 전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채널A 측은 물론, 당사자인 천안나도 방송 종영 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피해자들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드러내면서 진실은 오리무중에 빠졌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천안나 SNS
'하트시그널3' 여성 출연자 천안나가 과거 승무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천안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살 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안나는 한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채 국적기 항공사의 베이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천안나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사진 속 천안나는 24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풋풋함이 드러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 시절 사진 더 보여주세요", "저 때도 예뻤네", "저도 언니처럼 승무원이 되고 싶어요", "딱 봐도 합격할 상이네", "상견례 프리패스할 것 같다. 단정해 보인다" 등 색다른 천안나의 모습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천안나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당시 천안나는 출연 전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채널A 측은 물론, 당사자인 천안나도 방송 종영 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피해자들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드러내면서 진실은 오리무중에 빠졌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천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