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기회를 눈앞에서 날려버렸습니다.
강성훈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티뇨, 자이디 통차이와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우승컵은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자이디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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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티뇨, 자이디 통차이와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우승컵은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자이디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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