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도 미녀가수 '마약 스캔들'로 술렁
입력 2009-04-26 14:35  | 수정 2009-04-26 14:35
홍콩 사회가 미녀 가수 질 비달과의 마약 스캔들로 떠들썩합니다.
비달은 지난 2월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마약을 지니고 있었다는 혐의로 체포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고 2개월간 복역하다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달은 일본 법정에서 헤로인은 홍콩에서 가지고 들어왔으며, 지난해 4월 말 이후 1주일에 두세 차례 헤로인을 이용했다고 자백했었습니다.
홍콩으로 돌아온 비달은 홍콩 경찰 마약국 관계자로부터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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