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본무 LG 회장, 계열사 생산현장 순회 방문
입력 2009-04-26 12:38  | 수정 2009-04-26 12:38
구본무 LG 회장이 최근 불황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주요 계열사의 생산현장을 순회 방문하며 직접 임직원 독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에 따르면 구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 경영진 30여 명은 지난 23일과 24일 전자 부문의 구미, 창원과 화학 부문의 오창 등 주력 사업 생산현장 6곳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율과 창의에 기반을 둔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고, 생산현장에서 자율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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