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명의로 330억 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각각 50% 지분으로 33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23억 원은 대출금으로, 나머지 107억 원은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다각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아티스트컴퍼니 공동대표로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이정재가 연출 및 출연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태양은 없다'(1999) 이후 약 21년 만에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명의로 330억 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각각 50% 지분으로 33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23억 원은 대출금으로, 나머지 107억 원은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다각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아티스트컴퍼니 공동대표로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이정재가 연출 및 출연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태양은 없다'(1999) 이후 약 21년 만에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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