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와 유튜브 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수 주현미가 4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주현미는 KBS 2라디오 개편을 맞아 '주현미의 러브레터'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를 만난다.
10년 전, 6년 동안 KBS2라디오에서 '주현미의 러브레터'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현미이기에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라디오가 첫사랑과의 재회와 같다고.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감이라고 생각한다는 주현미는 '러브레터'를 통해서 동시대를 살아온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그만의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해줄 예정이다.
"매일 아침을 청취자들과 함께 ‘설렘과 ‘행복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밝힌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80-90년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일상속의 반짝거리는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라디오는 DJ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방송이다. 그런 점에서 솔직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이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주현미씨야말로 러브레터‘의 적임자"라며 "요즘처럼 힘든 일이 많을 때, 오래된 친구같은 방송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오는 31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KBS 2라디오(106.1Mhz)에서 만날 수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로트와 유튜브 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수 주현미가 4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주현미는 KBS 2라디오 개편을 맞아 '주현미의 러브레터'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를 만난다.
10년 전, 6년 동안 KBS2라디오에서 '주현미의 러브레터'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현미이기에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라디오가 첫사랑과의 재회와 같다고.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감이라고 생각한다는 주현미는 '러브레터'를 통해서 동시대를 살아온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그만의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해줄 예정이다.
"매일 아침을 청취자들과 함께 ‘설렘과 ‘행복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밝힌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80-90년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일상속의 반짝거리는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라디오는 DJ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방송이다. 그런 점에서 솔직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이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주현미씨야말로 러브레터‘의 적임자"라며 "요즘처럼 힘든 일이 많을 때, 오래된 친구같은 방송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오는 31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KBS 2라디오(106.1Mhz)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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