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리영호 총참모장은 남한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지적하면서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고 더욱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영호 총참모장은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77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미국의 호전세력과 남한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강하고 무자비한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참모장은 이어 모든 군사적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철저히 소탕하고 조국통
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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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총참모장은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77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미국의 호전세력과 남한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강하고 무자비한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참모장은 이어 모든 군사적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철저히 소탕하고 조국통
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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