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클릭비 하현곤이 선율과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21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서는 40명의 도전자가 1:1 데스매치 대결을 쳤다.
이날 2라운드 팀미션에서 ‘하저씨와 아이들 팀으로 뭉쳤던 선율과 하현곤이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 가운데, 선율은 막내의 반란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현곤은 2라운드 때는 리더로서 양보를 많이 했지만 3라운드에 양보란 없다”라고 맞섰다.
선율은 전매특허 샤우팅 창법으로 무대를 압도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하현곤은 데뷔 21년 차의 한과 서러움을 토해내며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 결과 선율이 4라운드에 진출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비록 승패에서는 졌지만 하현곤은 한이 서린 무대로 장내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를 위한 사모곡을 부른 그는 클릭비로 굉장히 바쁘게 활동했지만, 어머니는 내가 스포트라이트 받는 무대를 보신 적이 없다. 늘 한이 있었다”라며 오열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릭비 하현곤이 선율과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21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서는 40명의 도전자가 1:1 데스매치 대결을 쳤다.
이날 2라운드 팀미션에서 ‘하저씨와 아이들 팀으로 뭉쳤던 선율과 하현곤이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 가운데, 선율은 막내의 반란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현곤은 2라운드 때는 리더로서 양보를 많이 했지만 3라운드에 양보란 없다”라고 맞섰다.
선율은 전매특허 샤우팅 창법으로 무대를 압도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하현곤은 데뷔 21년 차의 한과 서러움을 토해내며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 결과 선율이 4라운드에 진출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비록 승패에서는 졌지만 하현곤은 한이 서린 무대로 장내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를 위한 사모곡을 부른 그는 클릭비로 굉장히 바쁘게 활동했지만, 어머니는 내가 스포트라이트 받는 무대를 보신 적이 없다. 늘 한이 있었다”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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