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마우스 존(Mouth Zone)'으로 깔끔함을 강조한 '레종 프렌치 폴라(RAISON FRENCH POLA)'를 26일 출시한다.
레종 프렌치 폴라는 냄새 저감 트렌드를 반영해 'KT&G 스멜 케어 센터(Smell Care Center)'가 외부 분석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냄새 저감기술로 만들어졌다.
'레종 프렌치 폴라'는 입냄새 저감기술을 탑재한 '마우스 존'을 필터부분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KT&G가 앞서 출시한 냄새 저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핑거 존(Finger Zone)'도 채택했다.
제품 패키지는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에펠탑 이미지를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흰색과 푸른 색상을 입혀 생동감과 시원함을 표현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과 0.2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 부장은 "레종 프렌치 폴라는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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