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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양준일 “신곡 춤 많지 않아 ‘음악중심’ 무대서 덜 떨렸다”
입력 2020-08-24 13:32 
‘싱글벙글쇼’ 양준일 사진=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 캡처
‘싱글벙글쇼 양준일이 ‘음악중심에서 ‘Rocking Roll Again(락킹 롤 어게인)으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이하 ‘싱글벙글쇼)에서는 양준일이 출연했다.

DJ 허일후와 배기성은 ‘음악중심에 출연했는데 신곡으로 첫 무대를 한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양준일은 사실 이번에 ‘Rocking Roll Again(락킹 롤 어게인)으로 선 첫 무대가 생각보다 덜 떨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레베카를 부르고 ‘판타지를 부르고 하니 이제는 긴장이 덜 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긴장이 덜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였다. 좀 더 쉬웠다. 힘들었던 것은 안무를 새로 배워서였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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