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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 “딸 셋 막내에 여자들과 숙소생활만 10년”
입력 2020-08-24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집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박나래 그리고 가수 김완선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써니와 박나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으로 향했다. 써니는 이 동네를 찾은 이유에 대해 과거 이곳에서 덕팀의 우승 매물이 나올 정도로 기운이 좋다고 말하며, 최근 역전을 당한 복팀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써니는 10년 정도 숙소 생활을 해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처음 독립을 할 때 발품을 많이 팔았다. 20채 넘게 본 것 같다. 인테리어도 내가 직접 했다”고 밝혔다.
또한 딸 셋의 막내에 여자들만 사는 숙소 생활 10년을 했다. 화장실과 공간 분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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