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46회 법의 날…"성숙한 법치 확립해야"
입력 2009-04-24 11:43  | 수정 2009-04-24 11:43
법무부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경한 법무 장관, 임채진 검찰총장, 김평우 대한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법질서 확립과 나라의 높은 윤리수준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도 법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와 민생의 기반이 된다며, 정부부터 준법에 앞장서 선진 법치국가를 건설하자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법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천기흥 전 대한변협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차동민 수원지검장과 권영설 중앙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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