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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명수, "연정훈 눈썹 왜 그래?"... 초면에도 호통 클래스
입력 2020-08-23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박명수가 초면인 연정훈에게도 호통으로 대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획득한 수박을 팔기 위해 KBS로 향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로 박명수를 만났다. 박명수는 "연정훈 씨야? 눈썹이 왜 그래?"라며 "주접을 떨고 다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멤버들을 위해 흔쾌히 수박을 구매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박명수에게 수박 영업에 나섰다. 박명수는 꼼꼼하게 수박을 살폈다. 김종민은 "5만원입니다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5만원에 수박 구매를 확정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5만원이 아니라 3천원을 입금해 멤버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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