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 식사동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0-08-23 17:11  | 수정 2020-08-30 18:04

23일 오후 3시 36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 규모의 자재 창고용 비닐하우스 3개 동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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