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국인들의 범죄 피해 등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한 경찰 인권보호센터 3곳을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시내 3곳에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보호센터가 설치된 곳은 중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대림동과 아프리카계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용산구 용산동, 동남아시아인이 많이 사는 종로구 동숭동 등입니다.
이곳에는 외국어에 능통한 외사 경관과 행정인턴이 배치되고 외국인 유관기관 또는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의 범죄 피해, 임금 체불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지방경찰청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시내 3곳에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보호센터가 설치된 곳은 중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대림동과 아프리카계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용산구 용산동, 동남아시아인이 많이 사는 종로구 동숭동 등입니다.
이곳에는 외국어에 능통한 외사 경관과 행정인턴이 배치되고 외국인 유관기관 또는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의 범죄 피해, 임금 체불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