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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첫방 연기→KBS 측 “현장 안전+감염 예방 최우선” (공식)
입력 2020-08-23 13:12 
‘도도솔솔라라솔’ 첫방 연기 사진=KBS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재욱, 고아라, 예지원 등도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하 ‘도도솔솔라라솔 공식 입장 전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현장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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