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찬욱 '박쥐'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입력 2009-04-23 23:19  | 수정 2009-04-23 23:19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가 다음 달에 열리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박쥐'는 경쟁 부문 20편에 포함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겨루게 됩니다.
또,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이창동 감독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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