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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혼신의 홈슬라이딩` [MK포토]
입력 2020-08-21 19:30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에서 키움 2루 주자 김혜성이 변상권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하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고 있다.
LG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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