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승연이 스쿠버다이빙을 김태희와 공현주와 함께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스페셜 DJ로 변기수가 함께한 가운데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덕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김태균이 스쿠버다이빙이 취미라고 밝힌 한승연에게 "함께 하는 동료 연예인은 누가 있냐"라고 묻자 한승연은 "처음에는 배우 김태희 언니와 공현주 언니를 따라 시작했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한승연은 "요즘엔 비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다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승연은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에서 교생 ‘유이역을 맡았습니다. 교생 유이는 20년 전 응보고에 영어 교사로 있던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입니다.
한승연이 출연하는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는 시즌 (Seezn)에서 8월 27일 첫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