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FA 나온다…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0-08-21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FA 시장에 나온다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채아와 전속계약이 이달 말 만료된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코끼리, ‘각시탈, ‘미래의 선택, ‘장사의 신-객주 2015,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동료 배우 김성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운영하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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