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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엔터` 비주얼 트롯돌 `다섯장` 재킷 촬영 현장...`으른 섹시`
입력 2020-08-21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트롯돌 ‘다섯장의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하는 재킷 촬영 현장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연출 오누리, 이민지)에서는 이날 데뷔 무대를 앞두고 ‘다섯장의 재킷, 홍보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다섯장은 이날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파스텔톤의 슈트를 차려입은 ‘다섯장의 수려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 멤버마다 몰라보게 달라진 헤어 스타일과 시원한 슈트 색채가 올여름 감성을 정조준한 데뷔곡 ‘잘 될 거야와 찰떡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
이회택(후이), 김명준(MJ)은 치명적인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답게 화보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박형석은 생애 첫 아이돌 행보에 어색해하며 허공에 시선을 두는 등 우왕좌왕하는 순박한 매력을 뽐낸다.

장윤정, 김신영, 이특은 한껏 멋을 낸 멤버들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정은 박수치며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라며 함박웃음을 보이고, 이특은 으른 섹시가 있다, 으른 섹시!”라며 추켜세운 것.
그런가 하면 사진작가의 너무 섹시하잖아~”라는 주문에 홀린 듯 멤버들이 그윽한 눈빛을 쏟아내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김신영은 명준이 진욱이는 자취(?)했어. 자기한테 취해 가지고 자취생이야”라며 즉석에서 맞춤 신조어를 제조해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편 재킷 촬영장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을 무한 발산한 ‘다섯장의 데뷔 무대가 8회 방송 당일인 22일 '쇼! 음악중심'에서 진행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 ‘다섯장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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