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해변에서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요가(Beach yog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 어려운 동작을 완벽하게 안정적인 자세로 소화한 야노 시호의 꾸준한 노력이 짐작된다.
마치 물속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듯 쭉 뻗은 다리며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야노 시호는 하얀 구름과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일본 인기 모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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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