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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낮과 밤’ 남궁민, 김원해와 직접 접촉 NO…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0-08-21 12:24 
‘낮과 밤’ 남궁민 음성 사진=DB
배우 남궁민이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MBN스타 취재 결과, 남궁민은 tvN 드라마 ‘낮과 밤 촬영 중 배우 김원해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남궁민은 김원해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원해는 연극 ‘짬뽕&소에 출연 중인 서성종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김원해가 출연 중인 ‘낮과 밤 측은 촬영을 중단하고 오는 25일까지 촬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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