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바다 앞에서 훈훈美 발산...`바다의 왕자`
입력 2020-08-21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바다 앞에서 완벽한 조각 미모를 뽐냈다.
이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마스크를 쓴 채 바다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거센 바닷바람에 머리카락은 흐트러졌지만 여전히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민호는 생각에 잠긴 듯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있는 모습인데 그마저도 성숙한 고독미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존재 자체가 완벽", "바다에 화보 촬영하러 간 줄", "메이크업 안 해도 완벽하네", "진짜 이민호는 사랑입니다" 등 감탄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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