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소 사건으로 대기 발령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21 10:36  | 수정 2020-08-28 11:04

오늘(21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8살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해온 A씨는 최근 민원인으로부터 고소당해 대기발령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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