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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의 '환불원정대' 내일 베일 벗는다
입력 2020-08-21 09:40  | 수정 2020-08-28 10:04

MBC TV '놀면 뭐하니?' 싹쓰리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의 '환불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놀면 뭐하니?' 측은 내일(22일) 방송에서 네 사람의 첫 회동 현장을 공개한다고 오늘(21일) 예고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며 당당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센 언니'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네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매력을 방출했고, 이효리는 자신의 제안을 수락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또 멤버들은 실제 '환불'에 대한 생각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룹을 이끌 리더도 정했습니다.

환불원정대가 올여름 가요계를 휩쓴 싹쓰리 이상의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내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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