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사내이사 강승곤과 정철이 장내매수를 통해 큐브엔터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가 변동됐다고 21일 밝혔다.
사내이사 강승곤은 이번 보고서에서 총 1만9000주 가량을 추가 매수해 0.06% 상승한 총 4.42%의 큐브엔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정철은 총 6만주를 추가 매수하여 0.11% 상승한 총 4.31%의 큐브엔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곤과 정철은 큐브엔터의 등기임원으로 재직중이며, 사내이사로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 나가기 위해 큐브엔터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큐브엔터의 경영진은 주주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화된 책임경영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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