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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등장에 여진구 팬심 고백...“같이 작품하고 팠다”(‘바퀴달린집’)
입력 2020-08-21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바퀴 달린 집 여진구가 하지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성동일, 김희원과의 친분으로 거제도를 찾았다. 하지원은 초면인 여진구에 대해 잘생겼다”라고 했지만, 여진구는 하지원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이후 여진구는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사실 예전에 내가 하지원 선배님과 같이 작품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었다"라고 실제로 팬이라고 밝혔다. 후에 이를 들은 하지원은 엄마한테 여기 나간다고 하니까 여진구의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화답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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