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검사 후 집에서 결과 대기 중 “허동원과 접촉 無“

배우 예지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예지원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예지원이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단 후 서울로 돌아오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동원 배우와 직접 접촉은 없었다. 결과를 기다리며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알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출연 배우 중 한 명인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이 중지됐다.

제작진 측은 배우를 포함한 스태프들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중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재개 및 방송 등 차후 일정을 논의함에 있어서도 무엇보다 배우, 제작진의 안전 확보와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