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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김원중, 마무리 훌륭했어` [MK포토]
입력 2020-08-20 22:51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4-5로 뒤지던 9회 초에서 이대호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6-5 승리를 일궈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이 김원중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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