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외국인의 한국 투자액 27% 급감
입력 2009-04-23 12:15  | 수정 2009-04-23 18:09
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외국인들이 투자자금을 회수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액이 27%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008년 외국인 투자 잔액이 6,018억 달러로 2007년에 비해 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EU가 919억 달러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미국이 837억 달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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