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허준호 "안소희 정말 착해"
입력 2020-08-20 15:15  | 수정 2020-08-20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허준호가 안소희를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배우 고수, 허준호,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는 "허준호와 처음으로 작품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 '킹덤'에서 강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만나 뵙고 싶으면서도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촬영 할 때 선배님이 정말 편하게 해주시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허준호는 "안소희는 화려한 아름다운 정원 속 어러운 꽃"이라며 "가수 생활을 하다가 왔으니 연기자들에게 치이고 일하기 어려운 환경일거다.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배우다. 정말 착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