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3 09:25  | 수정 2009-04-23 09:25
▶ IMF "내년 한국 성장률 1.5%"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4.2%에서 1.5%로 대폭 낮췄습니다. 급격한 경기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 주가 소폭 상승·환율 소폭 하락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간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상승 출발했습니다.

▶ "먼저 서면조사"…"나를 버려달라"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방어논리를 사전에 파악하려고 서면조사서를 보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를 폐쇄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버려달라고 말했습니다.


▶ '북한 당국 간 대화 강력히 희망'
북한은 개성 접촉에서 당국 간 대화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접촉 날짜를 확정해 달라고 우리 측에 제안했습니다.

▶ 프리워크아웃 1주일새 2천 명 신청
다중 채무자가 연체이자를 탕감받는 프리워크아웃 제도 시행 1주일 만에 신청자가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 GM "10억 달러 채무 상환 안 해"
GM이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압박하려고 곧 만기가 될 10억 달러를 갚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되면 파산보호신청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거부 파문
경기도 교육청이 취임을 앞둔 김상곤 교육감당선자에 대해 업무 보고를 거부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 카자흐스탄 피랍 한인 무사귀환
카자흐스탄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40대 한국인 남성 사업가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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