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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대행 `4-15 스코어에 굳은 표정` [MK포토]
입력 2020-08-19 20:34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최원호 한화 감독 대행이 4-15로 크게 뒤진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그 9위의 SK는 한화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0위 한화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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