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외 주식·ETF 분산투자…유안타證 `글로벌랩` 출시
입력 2020-08-19 17:41 
유안타증권은 19일 랩어카운트 상품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GI본부의 자산 배분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한다.
랩어카운트는 고객이 증권사에 돈을 맡기면 포트폴리오 구성·운용·투자자문까지 해주는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다. 글로벌 홈런 랩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10~12개 정도 기업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안타 랩은 전체 자산의 50% 정도를 채권·금과 같은 저변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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