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작가 허지웅이 엄마와 붕어빵 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성별을 바꿔준다기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결과물을 보니 짜잔, 에이 뭐야 우리 엄마 젊었을 때 사진 훔쳐다 쓴 거잖아.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여성으로 변신하는 필터를 사용해 어여쁜 소녀로 변신한 모습. 길어진 머리카락부터 온순해진 눈매, 핑크빛 입술까지 허지웅의 강렬함은 온데간데없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자로 변신한 허지웅은 어머니인 김현주 여사와 판박이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눈매부터 턱 선까지 허지웅의 말처럼 젊은 시절의 어머니를 소환한 느낌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어머니랑 많이 닮았네요", "지웅 씨는 엄마 붕어빵이다", "진짜 너무 고우세요", "여자로 태어났어도 잘 풀렸을 듯", "아이돌 해도 될 미모다" 등 감탄했다.
한편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투병 후 치료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허지웅은 지난 12일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을 출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허지웅 SNS, SBS '미운 우리 새끼'
작가 허지웅이 엄마와 붕어빵 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성별을 바꿔준다기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결과물을 보니 짜잔, 에이 뭐야 우리 엄마 젊었을 때 사진 훔쳐다 쓴 거잖아.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여성으로 변신하는 필터를 사용해 어여쁜 소녀로 변신한 모습. 길어진 머리카락부터 온순해진 눈매, 핑크빛 입술까지 허지웅의 강렬함은 온데간데없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자로 변신한 허지웅은 어머니인 김현주 여사와 판박이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눈매부터 턱 선까지 허지웅의 말처럼 젊은 시절의 어머니를 소환한 느낌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어머니랑 많이 닮았네요", "지웅 씨는 엄마 붕어빵이다", "진짜 너무 고우세요", "여자로 태어났어도 잘 풀렸을 듯", "아이돌 해도 될 미모다" 등 감탄했다.
한편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투병 후 치료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허지웅은 지난 12일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을 출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허지웅 SNS,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