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3개월만 컴백...업그레이드 음악+퍼포먼스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MCND가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스페셜 메시지를 공개했다.
19일 MCND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CND ‘EARTH AGE SHOWCASE D-DAY Special Photo와 함께 컴백에 대한 자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캐슬제이와 윈, 빅과 민재, 휘준으로 구성된 유닛 사진과 함께 공개된 자필 메시지에는 컴백을 앞둔 MCND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리더 캐슬제이는 약 3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다. 이번 ‘EARTH AGE 앨범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라며 우리들의 무대를 너무 보여주고 싶었고, 음악도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민재 역시 이번 타이틀곡 ‘nanana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멋있어진 칼군무를 보실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CND는 이날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MCND 1ST MINI ALBUM ‘EARTH AGE SHOWCASE를 진행, 타이틀곡 ‘nanana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지난 13일 진행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MCND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MCND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온라인 발매, 2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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