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부회장에 윤재훈 씨
입력 2009-04-22 17:41  | 수정 2009-04-22 17:41
대웅제약은 대웅상사 사장을 맡고 있던 윤재훈 씨를 대웅제약 부회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영환 대웅제약 창업주의 차남인 윤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 학사와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미국 일라이 릴리 본사 등을 거쳐 대웅상사와 한국 알피 쉐러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부회장으로 대웅제약을 이끌던 3남 윤재승 씨는 대웅그룹의 지주사인 대웅의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전반에 걸친 기업문화, 해외·신규사업 분야를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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