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 발상지 문화예술 공간 조성"
입력 2009-04-22 17:41  | 수정 2009-04-22 17:41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이 "한국 우정의 발상지인 우정총국을 시민들이 찾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우정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본부장은 '제54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선진 우정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경영효율을 높여야 한다"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기념행사에서는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 총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박종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총 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고, 우수관서와 근속 표창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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