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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8-19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올 가을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의 10월 방영을 예고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의 두 번째 파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 주인공 ‘하리와 ‘강림 등 주요 캐릭터들이 어두운 학교를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한 채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학교를 뒤흔든 괴담의 실체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는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SNS를 통해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뒤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과연 ‘하리와 친구들이 학교를 뒤흔든 괴담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새로운 귀신들과 맞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신비아파트 시즌3 파트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는 오는 10월 8일(목) 오후 8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 6월 종영한 시즌3 파트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최종화는 타깃 시청률 10.20%(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로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비아파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CJ ENM 투니버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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