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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톱모델의 9등신 수영복 자태
입력 2020-08-19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현이가 수영복 자태로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이현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글이글. 너무 오랜만에 해를 봐서 선크림을 깜빡하고 까불다가 어깨 등 팔에 화상 입었어요. 너무너무 따가워서 폭풍 후회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현이는 "내가 왜 그랬을까. 장마 끝난 기쁨에 잠시 정신줄 놨다가 돌아옴. 놓지마 정신줄 제발. 햇빛 무서워. 너무 따가워"라는 등의 해시태그로 출연 중인 웹드라마를 센스있게 홍보하며 폭염 속 뜨거운 햇살 주의보를 내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가족과 함께한 여행 중 수영장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화이트와 네이비가 조화된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이현이는 큰 키에 우월한 비율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단발머리와 선글라스, 팔찌 등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현이는 2012년 결혼, 훈남 남편과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다.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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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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