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초항 남방파제 해안가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18 21:17  | 수정 2020-08-25 22:04

18일 오전 10시 26분께 강원 속초시 속초항 남방파제 남쪽 해안가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모래사장으로 떠밀려 온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속초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 신원파악 결과 숨진 여성은 서울에 거주하는 A(64) 씨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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