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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 수도권 1호선 역세권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21일 분양
입력 2020-08-18 17:09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사진= 대광건영]

대광건영은 오는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일원에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424가구(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수도권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덕정역(예정)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양주 IC, 고덕로, 평화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덕계역~옥정지구 연결도로도 가깝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까지 개통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반경 500m 내 도둔초, 덕산초, 덕계초·중·고 등 교육시설과 차량 이용 10분 거리에 이마트, 노브랜드, 행정복지센터,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총 2만2000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진행되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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