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청, 40·41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8-18 15:30 
사진=시흥시청 홈페이지 캡처

시흥시청이 관내 코로나19 40·4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40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입니다.

41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6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오늘(18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즉시 방역했으며 인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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