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독일인 남편 향한 애틋한 그리움 "보고싶어요"
입력 2020-08-18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에 있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김혜선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보 전화 좀 받아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공중전화에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매만지며 전화 연결을 기다리는 김혜선의 모습에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댓글을 통해 "보고싶다. 한국에 빨리 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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