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다음 달 중 실업자 수
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표준협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에서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지만, 고용문제, 특히 청년실업 문제는 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가 95만 명이지만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고 직장을 그만둔 사람과 구직을 아예 단념한 사람 등을 합치면 더 많다며 이들의 고용을 유지하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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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표준협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에서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지만, 고용문제, 특히 청년실업 문제는 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가 95만 명이지만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고 직장을 그만둔 사람과 구직을 아예 단념한 사람 등을 합치면 더 많다며 이들의 고용을 유지하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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